I went to sleep at 2:30AM last night. Trust me, I'm not the only one. Summer Transfer Program = RISD freshman year workload condensed into 6 weeks. This is really intense.
So far I think I'm good with my professors though.
Except for my drawing teacher. Pshaw.
Oh, so okay, right now RISD is full of precollege kids. 얘네들은 뭐 그냥 돈있고 그림 좀 그린다고 생각들해서 정말 돈 쳐발라놓고 썸머 캠프 처럼 놀러 온 애들 이다. 정신 상태가 그렇다보니 듣고 보니까 일요일날 수업 시작도 하기전에 이미 쫓겨난 애들이 3, 엊그제 또 쫓겨난 애들이 2. 그냥 좀 보기가 안 좋다. 여기에서는 precollege 와 진짜 다니는 학생을 구분하는 방법은 손부터 보는거다. 장담하건데 precollege애들은 손톱을 길러 놓고 살이 보들보들하고 매니큐어와 로션을 듬뿍 발라놓은 손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페인트나 기타 그림재료가 손톱 밑에 끼지 않도록 최대한 짧게 잘라놓았고, 로션을 바르면 작업하는 종이/보드/재료 다루는데 얼룩이 진다거나 기구를 사용한때 미끄러지므로 여기서는 로션바르면 제정신이 아닌거다. 거기다가 우리들에게는 손을 설겆이 수세미로 갖다 밀어도 절대 안빠지는 charcoal 가루가 뼈속까지 배어...있지는 않고 뭐 어쨌든 손결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을려면 아마 5000년 정도 온천에서 푹 쪄야할만큼 대까 지어있다.
거기다가 얘네들은 옷차림이 이게뭐냐?!?!?!?
They all dress like f__king skanks. 잠깐, 내가 뭘 잘몰라서 그러는데 너네도 어느정도 공부할려고 온거 아니냐? 나도 4인치 굽 구두를 엄청 좋아하기는 하지만 우리 캠퍼스가 얼마나 넓고 가파른 곳이 많은데 그걸 신고 수업을 듣냐? 아 맞다, 너네는 놀러 왔지. 하하하하하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아니 근데 엄마, 진짜, 정말로, 나 Stanford이든 Johns Hopkins이든 precollege program 안들은거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Precollege programs are worthless. It's a moneymaking scheme for colleges. Seriously.
뭐, 암마한테 이렇게 얘기하고 나니까 좀 풀린것 같다. 이제 또 일하러 가야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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