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아ㅏㅏㅏㅏ~!!!!!!!!!!!
그래 내가 두고 보자들했지 이녀석들아 하하하하ㅏㅏ.
하하 이제는 이 winning streak를 유지하는게 관건인데... 음 꿔준히 잘할수 있을거야.
We did full out charcoal drawings today and it was so fun but so gross. 꼬딱지가 여기저기 날리는 charcoal 가루 때문에 그냥 회색인것도 아니라 아예 새까맣다. 아 또 수업중에 교수님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 어떻게 이렇게 잘하게됬냐고 물으셨다. 나는 태연하게 "저 원래 잘해요..." 라고 대답은 절대 않했고 그냥 수줍게(?) 웃으면서 이렇게 말씀드렸다:
"I really wanted to tackle the subject material that we are using and trying to learn about, because I really have zero experience with the majority of the supplies we are using as well as having no actual art studio experience as well. If I were a freshman student, then I probably would have had more time to become accustomed to the curriculum, but since I'm only a transfer, I really don't have that luxury. I just want to take advantage of the work we are doing right now."
그래. 사실은 남이 들으면 좀 짜증낼지도 모르는 대답이고, 사실 나는 뭔가 좀 superiority complex 도 있지만, 그 순간에는 정말 그렇게 느꼈고 지금도 그렇다. 나는 내가 진짜 남들보다 뭔가 좀더 이쁘고, 매력적이고, 똘끼 있고 잘났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밟혀죽을 말들 ;;). 하지만 이건 단순한 자만심이 아니라 내 자신에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믿는 만큼 남들보다 leaps and bounds 를 뛰어 넘는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단지 나는 이 영정을 계속할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아 참고로 은행계좌를 방금 확인했는데 돈이 지금 들어왔어요!! 역시 주말 시간에 걸려서 오래걸린것 같아요. 일단 핸드폰 사고 장볼거 정리하고 시간날때 사러가야지.
건강하세요~
댓글 1개:
장하네~~~ 수영아! !
사랑해....
..이 여정을 계속할 수 있기를 바간다....
엄마두....
그리구 기도와 함께 물심양면으로 지원할께.....
생의 지평을 찾은 딸, 수영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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