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8일 화요일

무슨 미술보드 용지가 한장에 $20씩 한단 말인가 ㅠ
I'm so glad I'm here as a transfer because if I had to spend THIS MUCH MONEY on supplies for an ENTIRE YEAR I think I would go crazy D:

댓글 1개:

Unknown :

쪈의 압박이 오는구나..

미국은 종이가 비싸더라....

그런 걸 알면서 연습 종이도 최고급을 찿아다니던 시절이 생각 나네..

그래서 종이 세일 한다면, 먼 길 마다 않고 사재기도 해봤는 데....

글쎄 오는 길에 타이어가 빵구가 나서 차체가 막 흔들리는 거야...

엄마는 겁이 났는 데...너희 둘은 재미 있다고 까르르 까르르 깔 깔 넘어 가듯 신나고...

너희 덕에 고달프고 힘들 뻔한 순간들에 늘 웃음과 희망을 짝지워 간직하게되어 고맙단다..


가족들 덕분에 시간이 지나면서 이정도나마 조금은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았나.. 감사한다.


아가...사랑해.....


공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