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3일 토요일

MY PHONE JUST DIED ON ME.
아빠 제가 일부로 끊은게 아니라 핸드폰 배터리가 나갔어요 ㅠ
여기서 잘 아껴먹고 잘 살게요 핸복하게 잘 지내세요
사랑해요~

댓글 1개:

Unknown :

응~~ 아빠 보셨구...

아빠, 자진해서 미사 다녀오셨구~~~

그레.....


우리의 죄를 보지 마시고 교회의 믿음을 보시고.....

엄마가 힘 내서 또 잘 살고 싶게 해주시는 말씀이란다.

아가, 어느새 우리 딸이 이렇게 훌륭히 자라서 엄마를 위로해 주고 길잡이가 되어 주고...

엄마는 참 운이 좋은 복 받은 사람이란다.


감사하지...


엄마는 되돌아 생각하면, 우리 집의 병화의 흐름은 엄마 너 원선이 아빠 순이거 같다.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아빠 보러 질서를 일구자해도 그렇게 도망다니며 무책임한 행동양상을 보인게 다 그런연유고 또 아빤 심하게 이중적이어서 자기가 한 것처럼 안해주면 심하게 삐지는 걸 엄마는 거룩하고 심오한 뜻이 있어서 그런 줄 알고.....


너희에게 준 혼돈에 미안하면서 엄마가 살은 20년이 코메디로 다가오는 이유는 너가 보여주고 이루어준 믿음과 사랑의 힘이 크단다....


고마워.....

존재 만으로도 감사한데 훌륭하가까지하니, 정말 싱싱하고 아름답다....



우리를 위해 기도와 미사를 꼭 올려다오.

엄마, 힘이 솟아나네~~~


고마워.


그리구ㅜ 네말이 옳아 마음은 아빠의 것이어도 믿을게 아니더라.

마음 그 순간 만 믿을께...

그때 맘은 믿을 수 없는게 본질이더라구....


넌 어떻게 알았어....


과연, 천재야, 천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