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3/2008
International wire transfer: +$300
Church tithing - $30
Virgin Mobile cellphone charge -$34.06Virgin Mobile Top-Up extra charge -$25.00
Salvation Army -$15.07
- Ceramic bowl, 1
- Used pot, 1
- Used chopsticks, 1 pair
- Used fork, spoon, knife
CVS -$46.41
- Cavity protection toothpaste
- Laundry bleach
- Dishwashing scrub
- Dishwashing soap
- Toilet paper, 6 rolls
- Tomato soup, 3 cans
- Dry noodles, 1 box
- Milk, one bottle
- Cheese
- Storebrand water 1 12-bottle-pack.
Laundry charge -$2.00
Money spent: $152.54
Money left: $153.79
I'm in the middle of trying to figure out how I can go about changing my cellphone plan, because I don't think I need so much of an expensive option since I don't really need to chat with my friends on the phone that often. 거기에다가 핸드폰 차지+Top-up (바로 돈 안빠지면 서비스를 일정 기간동안 제공하면서 가지고가는 차지)만 내는대 들어온 돈의 5분의 1이 나가니 이게무슨 웃긴짓인가. I walked so much today trying to find out where on earth Salvation Army was because I really didn't feel like dropping $40+ on a new pot and eating utensils. 중고(?)이긴 해도 속에다가 물끓이고 죙일 박박 수세미로 밀어주니까 그래도 꾀 쓸만해보이는것 같다!
일단 막을것을 막고 당장에 필요한것들을 사긴했지만 더더욱 아끼지 못한것같아서 너무너무 미안하다. 정말 잘해야지 나때문에 늘상 가족 쪽이 힘들어하는것같아 가슴이 아프다. 정말 잘해야겠다. 아니, 잘할것이다.
I went looking around the 15 West dorm and some RISD student who was moving out gave me his old foldable wooden bookshelf. I'm going to go around and try to freegan things before the semester starts. It's a really good bookshelf too; almost new.
I love you all. Bye.
댓글 1개:
수영아, 잘 받았다니...고맙다.
넉넉하지 못한데... 알뜰하게 사는 것 같아 고맙고 대견하구나.
그릇은.. 고운 헝겊으로 때를 벗겨야 광을 잃지 않는 단다.
수세미로는 당장은 굵은 때는 벗기지만, 흠도 내어서 그흠사이에 또 때가 껴서, 이땐 대책이 없단다
전화는 다들 고민인가 보더라.
연락 자주해야하는 동기들 끼리 같은 전화회사를 사용하면, 좀 도움이되는 금액이 있다더라. 어련히 네가 잘 알아서 해주겠냐만.....
학기중에 식사를 못하면 금액 환불은 안되고 기간이 지나면, 소멸된다더라.
소멸되기 전에 물로 바꿔가지고 어라더라. 이건 꼭 그렇게 하렴
너 땜에 가족이 힘들어 하다니....
그게아니구...누구나 꿈을 이루는 데는 근신이 필요하구 혼자서는 거의 못해서 가족이 협력하는거야.
기쁜 고통이랄까.
희망을 주는 수영아, 희망을 주는 감사한 인고랄까...
수영아, 지금은 네게 제일 집중이 필요한 때이구...
넉넉하지 못해도 늘 소통하여 십분 튼튼한 시절이길 기도한다.
기도하며 조심해서 잘 살자.
사랑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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